[연예 기사] 노라조, 조빈 같이 했던 이혁과 결별 이유
가수 "노라조"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경쾌한 음악과 다소 재미있는 컨셉과 가사로 귀가 즐거운 가수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멤버 두 명 모두 가창 실력은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뛰어나기 까지 합니다. !!
하지만, 최근에 가수 "노라조" 조빈과 이혁이 서로 각자의 길로 돌아가는 뉴스를 접했는데요.
우선 뉴스 기사를 살펴봅시다.
『3일 노라조 조빈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노라조 전 멤버 이혁의 탈퇴이유가 재조명된다.
과거 이혁의 탈퇴 이유로 2010년 발표한 노라조 '록스타'의 가사가 조명됐다.
'록스타'는 노라조가 그동안 선보인 음악 색깔과는 달리 록적인 색깔이 짙은 음악으로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는 이혁과 조빈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빈이 작사했고, 이혁이 작곡했다.
특히 조빈이 쓴 '록스타' 가사에는 "그 따위 음악하면 배고프다 / 사장이 꼬셨어 돈 좀 벌자고 / rock will never die 완전 헛소리 / 월세 내려면 참아줘 / 심각 헤드에 또 개다리 댄스 / 허나 내게 흐르는 로커의 피 / 언젠가는 나 돌아갈래 Rock이 내 전부였던 바로 그때로 / Rock 배신자 노라조 / Rock을 사랑한 노라조"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노라조 조빈과 이혁은 지난해 2월 1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혁은 앞으로 3인조 밴드 H.Y.U.K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조빈은 새 맴버를 영입해 노라조의 명맥을 이었다. 』
(출처: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103000038)
위 기사를 보시면 서로가 가고자 하는 음악적인 부분을 존중해서 각자의 길로 간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두 분 모두 좋은 노래를 들려주기 떄문에 마냥 아쉬워 할 수 도 없지만, 그래도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