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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금융,경제

by Abraham's travel 2018. 9.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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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자 아버지를 만난다

앞서 주인공과 그 친구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 중에 하나는 다 쓴 치약 튜브 (*당시에는 치약 튜브를 납으로 만들어서 사용을 하였다) 이웃 집들을 돌아다니면서 모았다. 그리고 납을 녹여서 액체 상태로 만들어 5센트 짜리 돈을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주인공 아버지와 그 친구는 "불법 행위"라는 것을 말해주면 주인공 친구 아버지를 만나는 것을 적극 권장하였다. 

주인공과 친구는 소위 "부자 아버지"를 만났다. "부자 아버지"는 시급 10센트를 주며 주말마다 나와서 '마틴 여사'라는 분을 도와주는 것이였다. 부자 아버지는 "너희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 고 싶다고 하였으니 제안을 하나 하겠구나"라고 운을 떼었다. 주인공과 친구는 그 제안을 받아 들였다. 시급 10센트 근무 시간은 매주 토요일 세 시간. 당시 기준으로도 낮은 급여였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싶어서 바로 승낙을 하였다. 하지만, 부자 아버지는 학교와 다른 방식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였다. 

부자 아버지의 시험. 

제안을 받아들이고 4주째 일을 한 이들은 점차 지쳐만 가고 있다. 단순히 마틴 여사와 같이 있으면서 통조림 위에 쌓여 있는 먼지를 터는 일이 전부였기 때문이였다. 일이 힘들었다고 하기에는 지루하였다고 말을 하는 것이 정확하였다. 주인공은 받은 30센트를 가지고 매일 만화책을 빌려보는데 돈을 모두 소비를 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소프트 볼 게임도 포기하고 주말에 친구들과 노는 것 역시 포기하면서 까지 30센트를 받는 것은 무당하다고 느꼈다.그리고 주인공은 친구에게 말을 하였다. "더 이상은 일을 하지 못하겠다"라며, 친구는 당황한 기색 대신에 미소를 지으면서 "우리 아버지가 너가 이런 말을 할 줄 알았지"라는 말을 남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일만 하다가 삶에 찌든 피곤한 늙은이로 죽게 되고 말지..

주인공은 각오와 다짐을 되새기면서 부자 아버지를 만나기로 하였다. 이런 상황을 주인공 친 아버지인 "가난한 아버지"에게 말을 하였다. 그 소릴 들은 가난한 아버지는 아동 보호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바로 신고하고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본인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10센트가 아닌 최소한 25센트는 받아야한다고 말을 하라고 하였다. 이에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에 즉시 그만두라고 말을 들었다. 부자 아버지를 만난 주인공은 그간 못했던 불만들을 쏟아 부었다. 이에 부자 아버지는 "너 역시 대다수의 내 직원들 처럼 말하는 구나"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학교와 같이 너희를 가르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삶의 교훈을 배우면 더 잘 살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삶이 계속해서 우리를 내두르지. 사람들이 하는 일은 두 가지야. 어떤 사람들은 삶이 그냥 자신을 내두르도록 내버려둬.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화를 내면서 대들곤 하지. 하지만 그들은 상사나 일자리, 혹은 남편이나 아내에게 대든다. 그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른다는 점을 모르지」.  주인공은 이 소리가 무엇인지를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지. 몇몇 사람들은 배움을 얻고 계속하지. 이런 사람들은 삶이 자신들을 내두르는 것을 환영해. 이런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배워야 함을 의미하지. 그들은 배우면서 계쏙하지. 하지만 대부분은 포기하고, 너처럼 몇몇은 싸우지.」 

" 이런 교훈을 배운다면 현명하고, 부유하고, 행복한 젊은이로 자랄 수 있단다. 하지만 이런 교훈을 배우지 못한다면 너는 평생 일자리를 탓하고, 월급이 적거나 못된 상사 떄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불평하게 될 것다. 너는 무엇다 획기적인 일이 돈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헛살게 될 거야" 

"열심히 일하는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너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많을 거야. 너는 안전하게 살면서 옳은 일만 하게 될 거야. 너는 마음속 싶은 곳에서 위험을 두려워하고 있지.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기는 것이지만, 패배에 대한 두려운이 승리에 대한 기쁨보다 훨씬 더 크지. 그래서 너는 안전하게만 살려고 하지" 

*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은 변하기를 원하면서 자신은 변하려 하지 않는다. 이 점을 명싱해라.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더 쉽다"  


--글을 마치며--

첫번째 교훈은 "관점" 이라는 것이다. 위에 글 중에서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작성한 부분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 동안 삶은 지내오면서 때로는 불평 불만은 타인에게 쏟아 부으면서, 나에 관한 관점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타인을 바꾸는 것 보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더 쉽다. 라는 이 말은 내가 현재 지내면서 직접 피부로 느낀 점이다. 타인을 바꾸기는 정말 어렵다. 그리고 그 타인을 이해시키기는 것은 더욱이 어렵다. 옳은 길 혹은 옳지 않은 길은 순전히 나의 기준이고 타인의 기준과는 명확하게 다르다. 그들은 바꾸려고 노력을 해왔다면, 나의 관점을 나에게 맞추면서 바꾸어 간다면, 여기서 말한 첫번째 교훈을 제대로 이해를 하였다고 판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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