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금융,경제

by Abraham's travel 2018. 9. 24. 16:10

본문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관점'에 관해서 배운 주인공은 부자 아버지의 제안을 그대로 이행하기로 하였다. 그가 처음으로 가난한 사람 그리고 대다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부자 사람들과 다른 것인지. 무엇이 차이점이지 깨우쳤다. 주인공 친 아버지인 "가난한 아버지"로 부터 배운 관점과 전혀 다른 관점은 너무나도 극명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가난한 아버지와 반대로 부자 아버지는 " 돈이 움직이는 방식을 배워서 돈이 나를 위해 일을 하게 만들도록 해야 한다고 애기 했다. 나는 이런 교훈을 교실에서가 아닌 그분의 도움으로 삶에서 배우게 되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온전히 본인의 보수를 챙기지 못한다. 아니, 챙길 수 가 없다. 바로 정부에서 "세금"이라는 명목하에 보수를 떼어가기 때문이다. 즉,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정보가 하는 대로 그대로 한다. 이어 부자 아버지는 "난 너희 아버지 보다 더 많이 번다. 하지만 세금은 더 적게 낸다" 

이런 교훈을 들은 주인공과 친구는 10센트가 아닌 완전한 무보수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머리를 사용해서" 일을 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내가 가르치고 싶은 것은 돈의 힘을 정복하는 것에 관한 거다.

부자 아버지는 주인공과 친구에게 한 시간에 25센트를 주겠다고 제안을 하였다. 그러나 주인공과 친구는 묵묵부답이였다. 속으로는 그받아 들이고 싶지만, 입 밖으로는 쉽게 나오지가 않았다. 그러나 시간당 1달러 2 달러... 5달러 까지. 이 제안을 들은 주인공과 친구는 정말 머리 속이 하얘지는 경험을 하였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받아들이 겠다고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것은 부자 아버지의 시험임을 직감하였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두려움과 욕심이란느 두 가지 인간 감정이 있단다. 먼저,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만든다. 그리고 월급을 받은 후에는 욕심 혹은 욕망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그 모든 멋진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게 해서 하나의 패턴이 나타나지."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가지 감정의 지배를 받으면서 발생하는 패턴이다. 

이 말을 들은 주인공과 친구는 " 혹시 다른 길도 있나요?" 라며 되물었다. 

부자 아버지는 대답을 하였다 "첫번째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였다. " 저희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여기서 진실하게 말하라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란다. 본인의 감정에 솔직하게 대답을 하는 것이다." "그냥 스스로 한테 말하기만 하면 된다." "대부분 두려움 감정에 대해서는 머리를 사용하지 않아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감정적인 대응을 한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일터 나가서 행복하지 않고, 늘상 반복되는 패턴에 스스로가 지쳐만 간다." 결국에는 돈을 버는 덫에 갇히게 된다. 

"욕망이라는 감정.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욕심이라고도 하지만, 나는 욕망이라는 말이 더 좋다. 무언가 더 좋고, 더 예쁘고, 더 재밌거나 흥미로운 것을 바라는 것은 아주 정상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욕망 떄문에라도 돈을 위해 일한다. 사람들이 돈을 바라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즐거움 때문이기도 하지. 하지만 돈으로 사는 즐거움은 대개 순간적인 것이다. 

두려움과 욕망을 가중시키는 것은 바로 「무지」이다. 

위대한 문명들이 무너진 것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차이가 너무 커질 때였단다. 「정부가 제 기능을 하는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런 물가는 사실 내려가야 한다. 물런 그것은 이론적으로만 그럴 때가 많다.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무지로 야기된 욕심과 두려움 때문이다. 학교에서 돈에 대해 가르친다면, 돈은 더 많아지고 물가는 더 내려간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돈을 위해 일하는 법만 가르치지, 돈의 힘을 다스리는 법은 가르치지 않지.」

"부자들은 돈이 환상임을, 그러니깐 당나귀가 좇는 당근임을 잘 안다. 다만 두려움과 욕망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돈을 진짜라고 생각하면서 환상을 좇는다. 돈은 사실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착각과 무지 속에서 돈의 환상을 좇는다. 오히려 당나귀의 당근이 여러 면에서 돈보다 더 소중하다.: 

부자 아버지는 "미국이 채댁하고 있는 금본위 제도를 설명했다." 

화폐가 사실은 증명서에 불과하다고 얘기 했다. 부자 아버지는  우리가 언젠가 금본위 제도를 포기하고 화폐가 증명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을 걱정했다. 


"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될 거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 그리고 무식한 사람들은 삶을 망치게 될 거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전히 돈이 진짜이며 자신들이 일하는 회사, 혹은 정부가 자신들을 돌볼 거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지"

--글을 마치면서-- 

이 장을 읽으면서 돈은 진짜가 아닌 환상이라는 점. 그런 부분을 부자들은 인지하고 있으며 대다수 사람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늘 같은 패턴의 생홯을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두 가지 감정은 이런 행동을 양산하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한다. 두려움과 욕망. 
두려움은 돈이 사라졌을 때에 오는 것과 조금 더 사치스러운 생활,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그것이 월급 봉투의 크기로 해결을 할 수 있다는 단순한 욕망들이 요인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 닿는 글은 " 당나귀" 와 "당근"이다. 보통 사람들은 돈이라는 화폐 증명서 이것을 좇아가면서 정부나 부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돈을 대하는 태도는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 그리고 돈은 진짜가 아닌 환상이라는 점 .

'금융,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0) 2018.09.2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0) 2018.09.2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0) 2018.09.24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0) 2018.09.24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0) 2018.09.24

관련글 더보기